농업정보실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하는 순천시 농업기술센터

기술정보

기술정보 조회
안전하게 겨울을 나기 위한 보리와 밀 재배관리
담당부서농촌지원과 작성일2018-02-22 조회수346
흙넣기로 부족한 흙덮기를 보충월동 전 생육 초기의 흙넣기는 불완전한 흙덮기를 보충하고 추운 지방이나 건조한 토양에 있어서 어린 모의 뿌리를 건조와 혹한으로부터 보호하여 월동률을 높이며 새끼치기를 촉진하는 효과가 있다.
생육 중기의 흙넣기는 보리와 밀의 줄기를 보호하여 월동을 좋게 하며 유효분얼(참새끼치기)을 촉진시킨다. 또 일시적으로 줄기의 길이 자람을 억제하며, 새끼치기를 촉진하여 서릿발의 피해를 없애고 토양의 보수력을 높여 한해 방지 및 월동력을 증대시킨다.
유기물 피복으로 한해 경감씨뿌림이 늦어질 때에는 인산, 칼륨을 늘려 주고 포장의 흙을 곱게 부수어서 정밀하게 씨뿌림하며 씨앗의 양도 30% 정도 많게 씨뿌림해야 한다.
동해가 우려될 때에는 거친 퇴비, 왕겨 등 유기물 피복을 하는 것이 매우 효과적이다. 피복량과 피복 방법은 미숙퇴비의 경우 10a당 1,500㎏, 왕겨는 1,000㎏, 볏짚은 300~500㎏ 정도를 맥류가 생육이 정지한 시기에 피복한다.
중북부지방은 12월 중하순, 남부지방은 1월 상중순 무렵이다. 이렇게 월동관리를 철저히 하여 월동 전에 새끼가지 수를 충분히 확보해야 보리와 밀의 수량을 올릴 수 있다.
보리밟기의 효과와 주의사항
트랙터를 이용한 보리밟기줄기의 길이자람이 시작되기 전에 필요에 따라 어린보리와 밀을 밟아주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을 보리밟기라고 한다.
보리밟기를 하는 시기는 월동 전인 12월 상중순과 월동 후인 2월 하순무렵이며, 토양이 마른상태일 때 하고, 작물이 길이자람을 시작한 후에는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보리밟기를 할 때에는 식물체와 토양을 함께 밟아준다. 2~3회의 밟기로 3~4% 수량이 증가되지만 기온이 온난하고 서릿발이 생기지 않는 지역에서는 증수 효과가 없다. 보리밟기의 상세한 효과는 다음과 같다.

월동 조장월동 전 생장이 과도할 때 밟아주면 어린이삭의 분화 및 발달이 미뤄지고 내한성도 증대되어 잘 월동할 수 있게 된다. 서릿발이 설 때에는 보리를 밟아서 토양에 고정시켜야 월동이 안전하다.가뭄해 경감보리밟기를 하면 뿌리의 발달과 조직의 건생화(乾生化)로 식물체의 내건성이 증대되고, 토양 수분도 보릿골 가까이 유도되며, 토양의 균열이 메워져서 한발의 피해가 경감된다.새끼치기 조장과 이삭패기 균일화어린 보리와 밀을 밟아주면 먼저 발생한 어린 이삭의 발육이 억제되고 새끼치기가 조장되어 수수가 증대되고 이삭 패기도 균일해진다.쓰러짐과 토양유실 경감보리밟기를 하면 식물체가 강건해지고 밑동이 토양에 잘 고정되면서 쓰러짐이 경감된다. 서릿발로 들뜬 보리를 밟아주면 뿌리가 토양에 잘 고착되어 양분과 수분의 흡수, 이용이 좋아지고 토양의 기계적 저항이 증가되며, 바람에 의한 토양 유실도 경감된다. 특히 서릿발이 설 때에는 반드시 밟아주어야 하며, 12월 상중순과 2월 하순에 밟아주는 것이 좋다. 월동 전 겨울 기온이 따뜻하여 생육이 과도할 때에도 밟아주어야 한다. 맥류의 생육이 매우 왕성할 때에는 새끼치기의 조장보다 보리밟기에 의한 무효분얼(헛새끼치기)의 억제가 더욱 필요한 경우가 많다. 생육이 아주 왕성할 때에는 흙넣기와 보리밟기를 함께하며, 보리밟기는 답압기를 이용해도 효과가 떨어지지 않으며 오히려 노력이 크게 절감된다.주의사항보리밟기를 할 때 주의해야 할 점은 토양이 말라 있을 때 해야 하고, 이슬이 마르지 않은 이른 아침에 하는 것을 피해야 하며, 바람이 부는 방향으로 밟아주는 것이 좋다. 단, 길이자람이 시작된 이후에는 보리밟기를 하지 않는 것이 좋다.

QR CODE

오른쪽 QR Code 이미지를 스마트폰에 인식시키면 자동으로 이 페이지로 연결됩니다.
이 QR Code는 현재 페이지 의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현재페이지로 연결되는 QR코드

현재페이지에서 제공되는 서비스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만족도결과보기

콘텐츠 담당부서 :
농업정책과
전화 :/
061-749-8677
콘텐츠 최종 수정일 : /
2018-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