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순천시장 노관규입니다.
2년 만에 아마 한 자리에 모이셔서 서로 나누실 이야기가 참 많으실
것 같아요 통장님들 이장님들 바닥에 앉게 해서 시장으로서 정말 죄송합니다. 사실은 같이 서든지 앉든지 해야 하는데 마음이
가시방석 같던지 미안합니다. 내년부터는 이렇게 하지 않겠습니다. 이 안에서는 저는 인사말을 드리려고 마스크를 벗었는데
마스크를 쓰셔야 합니다. 지금 이 시설이 낡아서 밖에 공기랑 안에 공기가 환기가 안됩니다. 행사 끝날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해 주셔야 합니다.
아마도 저를 10년 만에 이 자리에 세워주신 뜻이 있으실 겁니다.
잘 알고 있습니다. 제가 다음에 정치적으로 무엇을 해 나갈 것인지 이런 요령이나 다음 수를 생각하지 않고 임기동안
여러분들이 저한테 주신 명령이 있기 때문에 모든 것을 바쳐서 여러분을 모시겠습니다.
그리고 순천에 현안들이 정말 많습니다. 전임이 어떻고 옛날이
어떻고는 다 소용없는 이야기입니다. 결국에는 제가 맡아서 풀어나가야 하는 일입니다.
현장에서 손발의 위치에 계시는 이통장님의 위치가 예전과 다르게 많이
변해있다는 걸 느끼고 있습니다. 저도 시장으로서 많은 고민을 해서 여러분들을 최일선에서 시정의 동반자로서 수고해주시는 그
값이 빛날 수 있도록 그 지혜를 모아보겠다 이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 좀 속상하시더라도 이 절차라는 것들이 자리를 잡는
과정이다 생각하시고 한번 살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 노관규 어영부영 일하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한번 좀 살펴보십시오.
제가 정확하게 가닥을 추려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굉장히 어려울 때 서로 위치에서 순천의 미래를 위해 머리를
맞대야하기 때문에 앞으로 여러 가지 논의를 할 것입니다.
소병철 의원님도 바쁜 시간 내셔서 오셨는데 이제 개인적인 일들은
뒤로하고 앞을 보고 나가는 정치를 위해서 호흡을 잘 맞춰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시민분들 걱정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서 시정 모시겠습니다. 이통장
여러분들. 감사합니다.